천둥지기 남웅기 | 유페이퍼 | 10,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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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오늘날 교회에 기독 윤리가 보이지 않는다.’는 아우성이 들립니다. 교회와 교회 간의 윤리만이 아닙니다. 성도 간에 마땅한 개인 윤리도 아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 가운데, 신앙적인 측면도 분명히 있겠습니다만, 결정적인 이유는 성도들 상호 간의 윤리 부재로 인한 마음 상함이라 생각합니다. 목회자와 성도 간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여 목회 중에 경험한 여러 사례들을 매주 주보에 한 꼭지씩 실어 성도들과 공유해 왔습니다. 성도의 마땅한 영광과 정당한 언행과 바람직한 관계성을 일깨워주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본교회를 중심으로 이웃에서 전해오는 실화를 바탕으로 삼았습니다. 감동의 장면, 아쉬움의 현장, 칭찬의 소재, 목회자의 바람 ..